투자자들이 엄청난 스토리프로토콜! 업비트 상장 가능성? 스토리코인 전망
투자자들이 엄청난 스토리프로토콜! 업비트 상장 가능성? 스토리코인 전망
디젠 여러분 안녕하세요! 항상 도움되는 지식을 전달 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디젠코리아입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은 작년 말 엄청난 투자자들로 이슈가 되었던 스토리프로토콜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최근 국내에서 여러 인플루언서분들이 소개하면서 다시 이슈가 되고 있고, 정보가 많이 없어서 소개해드리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스토리 프로토콜이 어떤 프로젝트인지 알려드리고, 이슈가 되었던 스토리 프로토콜의 투자자와 업비트 거래소 상장 가능성, 마지막으로 스토리 프로토콜의 우려와 전망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모든 프로젝트 및 코인에 대해 투자 의견을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정보를 전달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영상으로 투자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스토리프로토콜 홈페이지를 보면 “The Programmable IP Layer”이라는 메인 문구가 있습니다.
직역하면 프로그래밍 가능한 IP 레이어라는 뜻이죠.
이해가 안되더라도 쉽게 IP와 관련한 프로젝트라는 것으로만 이해하면 됩니다.
스토리프로토콜의 핵심은 IPAssets라고 되어있는 Nonus와 Modules라고 되어있는 Verbs입니다.
Nonus는 데이터 구조입니다. IP 관련 메타데이터들을 IP 레고에 저장합니다.
ERC 6551을 활영해서 NFT가 스토리 프로토콜 바운드 계정을 통해 프로토콜에 엑세스할 수 있도록 합니다.
Verbs는 IP 자산에 대한 다양한 기능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요소들입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삼성페이를 생각하면 됩니다.
신용카드를 휴대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업로드 하는 것이 Nonus, 삼성페이 어플에서 해당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Verbs에서 하는 역할과 비슷합니다.
여기서 라이선스 기능만 사용하게 할 것인지, 로열티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할 것인지, 글로벌하게 사용할 것인지 등을 선택할 수 있는 다양성이 있습니다.
이렇게도 이해하기 어렵다면 가장 쉽게 IP 데이터를 저장하고 온체인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IPA 0에서 파생된 다양한 라이선스들이 연결되어있습니다.
마블이라고 치면 상표권일 수도 있고, 콘텐츠 저작권일 수도 있고, 특정 국가에서의 독점권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모두 마블 IP를 소유한 사람과 연결되어있죠.
이렇게 스토리프로토콜에서 IP를 등록하고 라이선스를 관리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로열티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각 IP 자산이 파생되면서 얼마씩의 로열티를 지불할 것인지 정할 수 있습니다.
2차 IP 사용자들도 라이선스와 로열티 데이터를 보면서 계약을 통해 내가 IP를 활용해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비용은 얼마인지 알 수 있게 됩니다.
이상적으로 IP 소유자는 내가 정해놓은 로열티와 라이선스에 따라서 IP 사용될 수록 수익을 얻을 수 있고,
2차 IP 사용자들은 어렵게 IP 담당자랑 계약서를 쓰면서 하는게 아니라 온체인의 스마트 컨트렉트로 계약을 하면 되서 좋은 것이죠.
하지만 당연히 로열티를 주기 싫어서 불법으로 IP를 활용하는 사례들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를 대비해 유저가 분쟁을 신청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프로토콜은 712억의 투자를 받았습니다. 투자 라인업들이 엄청납니다. A16z가 리드를 했다고 합니다.
거기에 ENDEAVOR, 해쉬드, 삼성 넥스트가, 코인베이스 전 CTO, 대퍼랩스 CEO, 하이브의 의장 방시혁님, 크래프톤의 CEO 김창한님,
TPG 캐피탈의 파운더와 엔젤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전 전략 책임자 Charlie Songhurst님도 투자했다고 합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여기서부터는 개인적인 추상입니다.
서울옥션블루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서울옥션블루는 서울옥션의 관계사로 2021년 6월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와 파트너십을 맺고 11월에 NFT 전담 법인 XX블루를 만들었습니다.
크래프톤이 2022년 서울옥션블루에 30억원, XX블루에 50억원을 투자해 각각 5.88%, 11.11% 지분을 확보하며 NFT 사업에 진출했죠.
그리고 크래프톤과 두나무가 같은해 인기 피규어 브랜드와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블리츠웨이의 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사업협력 체계를 맺기로 합의하고 2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했다고 이야기가 나옵니다.
블리츠웨이는 국내 업체로는 유일하기 할리우드 제작사들과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고 합니다.
디즈니, 유니버셜스튜디오, 파라마운트픽쳐스, 폭스 등과 협업하고 있고, 국내에서는 넥슨, 엔씨소프트와 제휴했다고 합니다.
라이엇게임즈의 리그오브레전드, 펄어버스의 검은사막 다크나이트 캐릭터 피규어를 제작하고 했다고 합니다.
이 블리츠웨이는 두나무와 파트너십을 맺고 두나무 자회사 람다256 기술로 NFT 피규어를 만드는 사업협력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크래프톤과 두나무는 NFT, IP 분야에서 바라보고 투자 및 협력하는 파트너들이 있다는 부분을 알 수 있습니다.
더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은 유튜브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