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필 선물 추천! 파버카스텔 만년필 배나무 F촉

만년필 선물 추천

 

 

오늘은 생일선물로 받은 만년필에 대해서 기록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만년필 선물의 의미

상대에 대한 존경과 선물
성공에 대한 기원

 

현재 만년필은 매니아층만 쓰는 필기구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고급 필기구라는 인식과 이미지가 있어 주변에 선물용으로많이 구매합니다. 특히 회사 임원급 분들이나 전문직분들에게 많이 선물하는 편인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쓰면서 생각 정리를 하는 편이라서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에 선물 받아 기분이 좋네요 :)

참고로 저도 이 친구에게 만년필을 선물로 주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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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버카스텔 브랜드 스토리

 

파버카스텔 브랜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파버카스텔 브랜드 스토리, FaberCastell 세계 최초의 연필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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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을 읽으면 재미있는 다양한 정보들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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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버카스텔 만년필

 

 

파버카스텔 만년필의 선물 포장입니다.

 

 

포장을 벗기면 이렇게 FABER-CASTELL이라고 적힌 흰색 케이스가 나옵니다.

 

 

이 가죽끈을 당기면 만년필이 상자가 나오는 구조인데 이 갈색 가죽끈이 고급스러워보이는 포인트입니다.

 

 

파버카스텔 만년필 엠비션 배나무 F입니다. 만년필과 보증서, 가이드가 함께있습니다.

 

 

파버카스텔 만년필과 잉크 카트리지, 컨버터(만년필 속) 3가지 구성입니다.

 

 

파버카스텔 만년필 엠비션 배나무입니다. 가운데 배나무의 나무 질감이 고급스러운 포인트입니다.

색감도 예쁘고 만질 때 느낌도 좋습니다.

 

 

MADE IN GERMANY라고 붙어있네요 :)

제거해줬습니다.

 

 

뚜껑을 열면 펜 닙이 나오는데 역시 만년필의 핵심은 이 팬 닙이죠.

고급스러움을 완성시켜줍니다.

 

 

저는 F촉으로 선물 받았습니다. 펜닙 디자인은 화려하지 않고 심플한 편입니다.

 

 

앞을 분리해서 함께 제공된 컨버터를 잉크 카트리지로 바꿔서 껴줍니다.

잉크가 있다면 컨버터를 이용해서 잉크를 충전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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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파버카스텔 엠비션 배나무 만년필 후기

 

 

글씨는 악필이지만.. 쓰는 재미가 있습니다.

살짝씩 들리는 사각사각하는 소리와 펜 닙의 부드러운 느낌이 신기하네요 :)

 

볼펜을 사용하는 것보다 확실히 느낌이 좋습니다.
처음엔 약간 어색할 수 있지만 금방 적응됩니다.

첫 만년필로 가격대도 괜찮고, 고급스러워서 매우 만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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