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5대 화이트와인으로 불리는 와인은 무슨 와인들일까?
나의 기록의 이유 :
내가 경험하고 남긴 글이 누군가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바란다.
오늘은 미국 5대 화이트 와인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한국에서 와인을 마시다보면 알게되는 여러 지식들이 있다. 그 중 하나가 미국의 5대 샤도네이였다. 미리 말하지만, 아쉽게도 미국 5대 샤도네이라 불리는 와인들은 명확한 기준이 없다. 5대 샤또라고 불리는 보르도의 5개만 존재하는 1등급 와인처럼 누구나 인정하는 그런 기준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사람들은 미국의 5대 샤도네이라고 불리는 와인을 알게 되었을까?
네이버에 미국 5대 화이트라고 검색하면, 2016년 머니S의 기사가 나온다. 여기서는 미국의 5대 화이트 컬트 와인이라는 표현이나온다.
오베르를 한국에 수입하는 나라셀라에보면 캘리포니아 샤도네이의 5대 컬트라면서 마카상(Marcassin), 콩스가르드(Kongsgaard), 키슬러(kistler), 피터 마이클(Peter Michael), 오베르(Aubert)를 이야기한다. 사람들에게 불리면서 변하게 된 표현이 있다고 생각한다. 5대 캘리포니아 (미국 전역이 아닌), 샤도네이 (화이트 전체가 아닌), 컬트 와인 (소량 생산되는 고품질 와인)이 어느 순간 미국 5대 화이트 와인, 미국 5대 샤도네이 와인으로 와전되면서 불리게 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5대 켈리포니아 샤도네이 컬트 와인을 구글에 검색하면 명확하게 이 와인들이야! 라고 나오는 건 없다. 가장 첫 번째 나오는 7 Best California Chardonnay Wines를 들어가봐도 Marcassin(마카상)과 Aubert(오베르) 정도만 중복되고 나머지는 다른 와인들이다. 이처럼 누구나 인정하는 미국, 캘리포니아 5대 샤도네이는 없다. 기준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이다. 한국에 5대 캘리포니아 컬트 와인이라 불리는 마카상(Marcassin), 콩스가르드(Kongsgaard), 키슬러(kistler), 피터 마이클(Peter Michael), 오베르(Aubert)는 어느정도 마케팅 단어가 아니였을까 싶다.
그러면 이 와인들은 좋지 않은 와인일까? 절대 아니다. 5개의 와인 모두 매우 많은 사랑을 받는 훌륭한 와인들이다. 구하기 쉽지 않다. 없어서 못 구할 정도.. 그렇기 때문에 마카상(Marcassin), 콩스가르드(Kongsgaard), 키슬러(kistler), 피터 마이클(Peter Michael), 오베르(Aubert)의 5가지 와인을 알아보는 것은 매우 좋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1. Marcassin Winery (마카신)
Marcassin Wine에 대해서는 위에 글을 참고하면 된다.
2. Kongsgaard (콩스가르드)
3. Kistler (키슬러)
4. Peter Michael (피터마이클)
5. Aubert (오베르)
각 와인들의 스토리는 정리하게 되면 추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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