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후 9편!] 가성비 샴페인 추천! 알베르 르브랭 블랑드누아 샴페인 (Albert lebrun Blanc de Noirs)

[와후 9편!] 가성비 샴페인 추천! 알베르 르브랭 블랑드누아 샴페인

(Albert lebrun Blanc de Noirs)

 

읽기 전 참고사항!

" 전문가의 의견이 아닌 일반인으로서의 의견입니다. 개인적인 취향이 있습니다. "

" 와인의 보관 상태, 열려있는 정도, 온도 등 내 외부 환경에 따라 느끼는 것이 다를 수 있습니다. "

 

와인후기 9편!

알베르 르브랭 블랑드누아 샴페인

(Albert lebrun Blanc de Noirs)

 

 

샴페인은 아직 그렇게 많이 마셔보진 못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저의 첫 블랑 드 누아 샴페인입니다.

 

샴페인은 프랑스의 샹파뉴 지역에서 생산된 스파클링 와인에게만 붙일 수 있는 이름입니다.

미국, 호주 등에서 만든 샴페인들은 정확히는 샴페인이 아닌 카바, 크레망 등으로 불립니다.

 

그 중 블랑 드 누아 (Blanc de Noirs)는 적포도 품종인 피노누아(Pinor Noir) 또는 피노 므니에(Pinor Meuniur)로 만든 샴페인입니다. 보통 샤르도네와 피노누아 등을 섞거나 블랑 드 블랑 (Blanc de Blanc)이라고해서 샤르도네 100%로 만드는 샴페인도 있습니다.

 

알베르 르브랭 블랑드 누아 엑스트라 브뤼 샴페인의 비비노 평점은 4.0입니다. (3.8이상이면 보통 괜찮은 편)

 

와이너리는 Albert Le Brun이고, 포도 품종은 샤르도네, 피노누아, 피노므니에로 나오네요.

아마 피노므니에 100%일텐데 조금의 오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역은 프랑스 샹파뉴지역입니다.

 

바디감이 있는 편이고, 산민도 있군요. 피지(Fizzy)는 기포감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사과, 청사과, 토스트, 브리오슈, 땅콩, 이스트, 크림, 치즈 등의 향과 맛이 난다고 합니다.

샴페인에서는 보통 갓 구운 빵냄세라고 표현하는데 그런 것들이 잘 표현되나봅니다.

 

인기있는 후기들을 가져왔습니다.

 

1. 신선하고 과실향이 많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살구, 사과, 복숭아, 백합, 이스트, 크림, 치즈, 좋은 산미, 섬세한, d우아한 매우 좋은 웰컴 드링크라고 합니다.

 

2. 숙성된 사과와 청사과, 복숭아 이스트, 토스트의 향이 난다고 합니다. 매우 좋은 가격이라고 하고, 좋은 거품이라고 합니다.

 

3. 90%의 피노누아와 10%의 피노므니에, 크랜베리와 토스트빵, 약간의 부족한 상태의 테스트팅 2020이라고 합니다.

 

알베르 르브랭의 샴페인은 지금 우리가 이야기하는 블랑 드 누아 위에도 프리미에 퀴리, 그랑 퀴리의 샴페인을 만드는 와이너리입니다. 보통 가성비가 좋다고 다 이야기하네요.

 

와인셔처 기준 평균가격이 45992원으로 나옵니다.

판매하는 곳이 많이 없어서 그럴 수 있습니다. 비비노에서도 평균 4만원 후반이였네요.

 

한국에서 제가 구매했던 곳들은 48,000원 정도였습니다.

샴페인이고 48,0000원이라는 정보를 들고 직접 아래 후기들을 보세요!

 

 

샴페인을 따라 봅니다. 기포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동영상으로!!

진짜 기포가 엄청 올라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엄청난 기포들이 보이시나요? 와우.. 황금빛 색깔의 이정도의 기포감.. 보는 맛이 확실히 있습니다.

확실히 이스트, 갓 구운 빵, 여러 과일향들이 느껴집니다.

맛에서는 신선하고 톡톡쏘는 탄산감이 좋았고, 끝맛에 기분 나쁘지 않은 씁쓸한 끝맛이 매력입니다.

(식빵의 모서리 먹고 난 뒤에 느낌?ㅋㅋ)

 

알베르 르브랭 블랑드누아 샴페인

(Albert lebrun Blanc de Noirs)

 

제 점수는요!?

 

 

 

가성비 

재구매의사 

(이미 여러 병 사서 마시는 중..)

 

가격 : 48,000원 정도 / 가라지 와인, 조양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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