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성비 스파클링와인 추천! 루 뒤몽 클레망 블랑 드 블랑!
오늘의 와인 후기는 루 뒤몽의 클레망 블랑드블랑입니다. 루 뒤몽 (Lou Dumont) 신의 물방울에도 나온 와인으로 유명한 루 뒤몽 와이너리! 루 뒤몽의 나카타 코지씨는 부르고뉴 지역에서 활동하는 몇 안되는 아시아인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나카타 코지씨는 일본인, 아내분인 박재화씨는 한국인이라서 아시아사람들에게는 더욱 더 의미있는 와이너리입니다. 참고로 박재화씨는 부르고뉴에서 와인을 만드는 최초의 한국인이십니다. 메종 루 뒤몽은 2000년에 시작해서 현재 23년 정도 되었습니다. 메종 루 뒤몽의 와인들은 천지인 와인으로도 알려져있습니다. 라벨에 자세히보면 한자로 천,지,인이 새겨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와인은 날씨를 결정하는 하늘과 포도나무가 자라는 땅, 그리고 만드는 사람에 의해 결정된다는 철학이 담겨..
- SH 이야기 (SH Story)/와인 이야기 (Wine Story)
- · 2023.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