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장 1편!] 데일리 와인잔 추천! 슈피겔라우 비노비노 보르도 와인잔 (SPIEGELAU)
안녕하세요 :)
저번 포스팅에서 루이자도 보졸레 빌라쥐 프리뫼르와 농필트레를 비교했었죠?!
오늘은 구입 당시 이마트 스마트오더에서 같이 세트로 받았던 슈피겔라우 와인잔을 리뷰합니다.
[마배와 4편!] 루이자도 보졸레 빌라쥐 프리뫼르 & 프리뫼르 논 필트레 2020 (Louis Jadot Beaujolas-Village
읽기 전 참고사항! " 전문가의 의견이 아닌 일반인으로서의 의견입니다. 개인적인 취향이 있습니다. " " 와인의 보관 상태, 열려있는 정도, 온도 등 내 외부 환경에 따라 느끼는 것이 다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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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보졸레빌라쥐가 슈피겔라우 와인잔 1개 포함해서 2만원 중후반, 농필트레가 3만원 초중반이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나름 해자스러웠다고 생각해요 :)
슈피겔라우 비노비노 와인잔의 박스입니다.
이렇게 빨간색 배경에 흰색으로 포인트를 준 박스디자인입니다. 심플!
박스 뒤에는 1,600번의 식기세척기 시험을 거친 결과 슈피겔라우 글라스는 독일 LGA 시험연구소로부터
식기체척기에 매우 안전한 와인잔으로 인증 받았다고 적혀있습니다.
식기세척기로 편하게 세척하고 싶다면 괜찮겠네요 :)
Light and Strong이 매인 문구입니다. 가볍고 강하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강한건 맞습니다. 가볍기는 조금 기준에 따라 다릅니다. 리델이나 잘토 기준이면 무겁고, 다이소나 일반 와인잔들보다는 가벼울 수 있습니다.
크리스탈 와인잔이고 슈피겔라우 비노비노 보르도, 원산지는 슬로바키아입니다.
와인잔을 꺼내면 슈피겔라우 (SPIEGELAU) 스티커가 있습니다. 안쪽에는 제조년도 처럼 보이는 것이 있네요.
일단 와인잔에서 넥 부분입니다.
이 부분이 얇고 긴 것을 좋아하신다면 조금 더 고급스러운 잔으로 넘어가는게 맞습니다. (대신 잘 깨질 수 있어요)
적당한 굵기라서 Strong이라고 표현한 부분에 대해서 이해가 갑니다. 쉽게 세척하다가 깨지지는 않을 것 같네요 ㅎㅎ
위에 사진 2장이 슈피겔라우 비노비노 보르도 와인잔의 림 부분입니다.
아래 사진 2장은 리델 블랙타이 보르도 그랑퀴리 잔입니다. (15만원 짜리 잔의 림입니다.)
거의 비슷하죠? 생각보다 가격대비 얇아서 신기했습니다.
다이소 와인잔 같은 경우 잎에 대면 텁하고 막히는 느낌이듭니다.
현재 쿠팡에서 2개 22,000원입니다.
1개 11,000원의 가격치고 레드와인 마시기는 확실히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잔은 가격이 올라갈 수록 좋고, 무게가 가벼운 편은 아닐 수 있습니다.
그래서 와인을 정말 고급스럽게 즐기고 다양한 향과 맛을 전문가처럼 느끼기에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데일리로 마시고 쉽게 세척하고 관리할 수 있는거라 생각하면 좋을 듯합니다.
슈피겔라우 비노비노 보르도 와인잔 620ml 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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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에서 비슷한 가격대 와인잔을 비교해보실 수 있으니 구매하진 않더라도 비교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해당글은 제가 이마트에서 다른 상품을 구입시 사은품으로 직접 받아서 쓴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