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해장국 원조, 본점은 어딜까? 양평해장국 현지인 맛집은 따로 있다?

양평해장국 원조, 본점은 어딜까? 양평해장국 현지인 맛집은 따로 있다?

 

기록의 이유 : 내가 경험하고 남긴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서

 

양평에 거주하면서 양평하면 떠오르는 양평해장국에 대해서 관심을 가졌고, 지인들이 양평에 놀러오면 술먹고 다음날 양평해장국 집을 데려가 같이 해장하기도 했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듯 제일 처음 궁금했던 것은 "양평해장국본점", "양평해장국원조"이다.

 

1. 양평신내서울해장국 본점

 

정확한지 확실하지 않지만 많은 사람들이 원조라고 인지하는 곳은 "양평신내서울해장국"이다.

양평해장국은 양평 신내마을에서부터 알려졌다는 이야기가 있다.

양평신내서울해장국 본점의 영업 시간은 연중무휴, 7시부터 22시까지로 일찍 열고, 늦게 닫아 시간적으로 접근하기는 편하다.

 

양평신내서울해장국 메뉴는 해장국, 내장탕, 해내탕, 버섯야채탕, 수육이있다.

해장국은 매콤한 빨간 국물의 선지와 내장이 많이 들어가있고, 내장탕은 뽀얀 국물에 내장들이 많이 들어가있다. 해내탕은 반반 같은 느낌인데 선지는 없다. 버섯야채탕은 버섯 위주의 고소한 메뉴로 선지나 내장을 싫어하는 분들이 선택하기 좋은 메뉴이다.

 

양평에 처음와서 외지인과 크게 다르지 않던 시절에 해장으로 많이 갔었다. 양평해장국 원조라는 부분이 끌리기도 했고, 실제로 맛이 없던 것도 아니다. 내장을 찍어먹는 소스가 진짜 맛있다. 비린 맛이 거의 없는 편이며, 정말 양이 많다. 유명한 곳이라 시끌벅적하고 가끔은 웨이팅을 해야 되는 부분이 존재한다는 것이 아쉬울 수 있다. 그리고 가게가 낡아서 청결하다는 느낌보다는 정말 옛날 해장국을 더 느낄 수 있는 느낌이랄까.. 원조라는 흥미를 채워주고 많은 양과 넓은 주차공간이 장점인 곳이다.

 

현재는 프랜차이즈화 되어서 서울을 포함한 여러 곳에 지점이 있다.

 

2. 신내강호해장국

위에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양평해장국은 양평 신내마을에서부터 시작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 중 한 곳인 신내강호해장국.

 

실제로 양평신내서울해장국 본점과 정말로 멀지 않은 걸어서 1~3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신내강호해장국의 영업시간은 양평신내서울해장국보다 1시간 늦고, 1시간 일찍인 8시 ~ 21시입니다. 매달 2,4째 목요일 휴무이니 참고하시길 바란다.

12시간 끓인 진한 해장국이라고 한다. 45년 전통이라고 하니 여기도 정말 오래되었다고 볼 수 있다. 직접 말린 시래기와 돼지고기, 선지, 콩나물이 들어가는 해장국이라고 한다.

메뉴는 해장국, 소머리국밥, 내장탕, 황태북어국, 수육, 곱창전골이있다. 양평신내서울해장국보다 조금 더 다양한 메뉴들이 있다. 내장탕 102,000원은.. 당연히 오타겠죠? 12,000원일듯하다. 가격은 물가 상황에 조금씩 빠르게 오르는 부분이 있어 살짝의 변동은 있을 수 있어보인다. 업데이트를 잘하시는 느낌은 아니라..

 

사실 많이 가보진 않아 해장국과 내장탕만 먹어봤다. 맛도 깔끔하고 잡내도 당연히 없다. 양평신내서울해장국과 비교했을 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정말 큰 차이는 느껴지지 않다. 그런데 가격은 더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양도 많다. 아쉬운점은 스토리가 없는 브랜드와 인지도, 넓지 않은 주차공간 정도입니다.

 

3. 어무이맛 해장국

양평에서 처음에는 가깝지만 더 안가게 되었던 어무이맛 해장국. 양평역에서 정말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에 있고, 분점도 양평 롯대마트 옆으로 시내에 있다. 본점은 정말 주차가 헬이다.. 그래서 주창장 부지가 좀 더 있는 직영 분점을 만든 것도 있다.

 

양평 어무이맛 해장국의 운영시간은 매일 6시30분 ~ 21시의 운영시간으로 역시 오래하는 편이다.

메뉴는 선지 해장국, 우거지해장국, 해내탕, 내장탕이다. 개인적인 입맛으로는 깔끔하고 시원, 담백한 느낌이 좋아서 자주가게 된다. 앞에서 이야기했던 2곳과 비슷하지만 약간 다른 정도이기에 개인취향에 따라 호불호는 당연히 갈릴 수 있다.

 

실제 양평에 맘카페에 있는 댓글들을 보면 양평현지인들이 추천하는 양평해장국 현지인 맛집들을 어느정도 알 수 있다.

양평해장국, 장터집, 신내강호해장국, 옥천맛있는해장국 등이 있지만 어무이맛 추천이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위에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정말 개인 취향에 따라 나뉘기 때문에 어디가 제일이다는 개인마다 다를 것이다. 개인적인 경험과 취향에 의한 글이며, 정보를 얻어가는 목적으로만 생각하면 좋겠다. 개인적으로는 포장해서 먹는 편이 많아 어무이맛을 많이 가는 편이며, 가격적인 메리트로 인해 신내강호를 가게 된다. 원조 양평해장국을 먹고 싶다는 지인이 오면 양평신내서울해장국을 간다.

 

양평해장국 중 당신의 최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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