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베큐 고기 구매 어디서 할까? 바베큐용 스페어립 구매 후기!
기록의 이유 :
내가 경험하고 남긴 글이 누군가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베큐 그릴에 대한 글을 올렸다. 나도 그랬지만, 그릴은 샀는데 훈제용 고기는 어디서 사지? 잘 몰랐다.
단순히 마트나 정육점에서 사먹던 삼겹살, 목살 같은거 말고.. 스페어립, 브리스킷, 비프립을 하고 싶은데 어디서 구매하지? 고민하고 바베큐 카페를 찾아봤다. 그 중 가장 괜찮았던 곳에서 구매한 후기를 공유!
일단 가장 많이 추천하는 방식은 코스트코였다. 그런데 나는 주변에 코스트코가 없기 때문에.. 패스!
그 다음 많이 추천하는 온라인 사이트인 미트 박스에서 구매했다.
그 전에 스페어립 구매 후기들을 많이 봤는데, 유제이님의 유튜브 영상에서 스페어립은 주변에 대부분 시보드를 쓰신다고해서 시보드로 구매했다. 시보드가 다른 곳들 대비 수율(손질 후 남는 양)이 좋다고 한다.
스페어립은 우리가 많이아는 갈비 부위인데, 등갈비에 비해 지방이 많고 감칠맛이 좋다고 한다.
가격은 kg당 8,700원 개인회원 용으로 구매했고, 4.88kg으로 당시 구매할 수 있는 크기 중 가장 작은 사이로 구매했다. 총 금액은 42,456원! 매우 저렴하게 느껴진다.
배송은 이런식으로 스트포롬 박스에 온다. 진공포장 된 냉동 된 고기와 얼음팩 2개, 서비스용 조미료가 있었다.
처음보면 크기가.. 와우.. 깜짝 놀란다. 비교샷을 찍어보고 싶어지는 비주얼.
의외로 유통기한은 긴편. 냉동한 상태에서 이야기겠지만..
진공 포장 된 스페어립을 그대로 냉동한 뒤. 바베큐 하기 3일전에 냉장고로 옮겨 해동할 수 있지만, 이 스페어립 제품은 2개가 겹쳐져 있는 상태이다. 그래서 하나를 먼저 해보기 위해 분리!
냉동된 상태로는 분리가 안되기 때문에 정말 약간만 해동 한 뒤 칼을 넣어서 분리한다. 나머지 한 부분은 다시 급하게 냉동실로! 고기는 해동 후 다시 얼리면 정말 맛 없다고 한다. 그래서 한 번에 두 개를 할 예정이면 굳이 분리 안해도 된다.
스페어립 구매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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